포터(PORTER)와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minä perhonen과 PORTER의 vol.2」가 2024년 4월 20일(토)에 발매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피처하는 것은, 미나 페르호넨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템버린’과 토끼들이 무리를 이루고 달리는 모습을 그린 ‘달리는 토끼’ 같은 텍스타일을 포터 본딩 나일론에 자수를 놓은 아이템이 전개된다.
2WAY 쇼트 가방은 동 시리즈를 상징하는 전면의 프런트 포켓 부분에 자수들은 텍스타일을 채용, 자수의 색은 천의 색에 맞추어 변경되고 있어, 같은 텍스타일에서도 칼라에 의해 다른 인상으로 완성하고 있는 것이 포인트다.
이 외에도 약간 세로 길이의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의 데이팩, 그 날의 기분이나 용도에 맞추어 구분할 수 있는 2WAY 툴백, 스트랩 첨부의 롱 지갑 등, 8가지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컬러는 블랙과 다크 그린, 라이트 브라운 외에도 포터를 상징하는 선명한 오렌지등으로 구성된다.
<전개 아이템>
・토트 백 55,000엔
・2WAY 쇼트 헬멧 가방 55,000엔
・데이 팩 52,800엔
・2WAY 툴백 49,500엔
・2WAY 숄더백 49,500엔
・숄더백 44,000엔
・롱 월렛 36,300엔
・키 케이스 & 코인 퍼스 22,000엔